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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oo

타투의 종류와 이해 - 트라이벌(Tribal)

by 김뢈의 IT이야기 2023. 3. 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트라이벌 타투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트라이벌

트라이벌(Tribla)은 종족, 부족이란 뜻으로 타투장르에서는 인디언 토착타투에서 비롯하여 발전해온 장르입니다.

 

마오리족이나 폴리네이사인들은 전사의 상징으로써 동, 식물들을 단순 기호화 시켜 전사들의 용맹성을 나타냈었죠.

 

 

그것들이 발전되어 오늘날 트라이벌 타투라는 장르가 되었답니다.

요즘에는 기하학적인 무늬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도형들을 포함해 

트라이벌이라는 장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라이벌 타투는 표현방법도 다양합니다.

위 사진처럼 여러가지를 나열해 패턴처럼 작업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 많이 하시는 화이트 타투로도 많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블랙잉크의 타투가 지겨우시다면 화이트타투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디언 전사들로부터 시작된 장르여서인지 큰사이즈로 남성미를 표현하는데에 적합합니다.

세부적인 카테고리로도 만다라, 하이다, 마오리, 셀틱, 폴리네시안, 블랙암 등 종류도 무궁무진 합니다.

 

 

트라이벌 타투는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선과 기하학적인 모양을 특징으로 하며, 그들이 유래한 문화나 전통에 중요한 다양한 상징과 모티브를 포함합니다.

트라이벌 타투는 사회적 지위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다른 경우에는 특정 집단의 정신적 또는 문화적 신념을 존중하는 방법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타투이지만 오늘날에도 전 세계 문신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계속해서 인기가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문화나 전통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많은 트라이벌 타투들은 대담하고 눈에 띄는 형태와 검은색 잉크, 강하고 깨끗한 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라이벌 타투의 도안들은 헤나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트라이벌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블랙 앤 그레이 타투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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