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의 종류와 이해 - 스쿨 (Old school / New school)

안녕하세요!

타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져가면서 각 타투들의 종류와 스타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부터 한종류씩 짚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오늘 소개해드릴 장르는 '스쿨'입니다.

스쿨 장르의 타투는 빈티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뽑내는 장르죠.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시초는 배를 타고 항해를 나가는 선원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올드스쿨'과 '뉴스쿨'로 나눠져 발전해 가고 있고, 그 둘의 차이는 장르의 차이보다는 시대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올드 스쿨은 원색과 가까운 색감으로 올드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장르입니다.

선원들의 무사를 기원한만큼 타투자체에 강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드스쿨의 기반을 다진 건 '제리'라는 항해사이며

그는 자신의 삶과 관련된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스쿨만의 스타일을 다졌답니다.

올드 스쿨 타투는 쓰이는 요소가 매우 한정적인 장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뉴 스쿨은 올드 스쿨이 유행할 때 젊은 히피들에게 발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드 스쿨보다 다양한 색감과 다양한 주제로 표현되며 의미를 더욱 중점적으로 표현된 올드 스쿨과는 달리 심미성에 조금 더 초점을

둔 장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시각적으로 직접 보여드리는 것이 뉴스쿨과 올드스쿨의 차이를 느끼기 편할 것 같아 사진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레즈미'장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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